2017년 2월 23일 목요일

최백호 김자옥 이혼사유,최백호 부인 손소인

데뷔와 동시에 전성기를 누비던 최백호는 1980년, 당시 국민배우 김자옥과 결혼하였고 <영일만 친구>라는 곡으로 TBC 방송가요대상 남자가수상을 수상하였다고 합니다!


지난 1983년에는 <고독>이라는 곡으로 MBC 10대 가수상, KBS 가요대상 남자가수상을 수상하여 정상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김자옥과 이혼한 후 큰 시련을 겪었다. 1984년 재혼한 후 다시 안정을 찾아 복귀하였다. 1987년에는 삼각산의 경국사에 들어가 가수로서의 마지막 승부를 걸고 작곡에 전념하였지만 1년후 <시인과 촌장>을 끝으로 1989년부터 미국으로 이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한인방송 라디오코리아 DJ로 활동하며 지냈다고 합니다!

그 후 다시 귀국, 1995년, 삶의 허무와 지나간 시간에 대한 미련을 담은 <낭만에 대하여>라는 곡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한편 최백호 현재 부인 이름은 손소인이라고 알려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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