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23일 월요일

남궁민 탈모 연예인 가발 모발이식?

민아가 야릇한 꿈으로 희망사항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2016년 6월 18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공심이’ 11회(극본 이희명/연출 백수찬)에서 공심(민아 분)은 안단태(남궁민 분)와의 키스를 꿈꿨습니다! 공심은 이른 아침 음식을 해서 안단태에게 가져가 “아침 가져왔다. 얼른 먹고 출근해라”고 말했다. 안단태가 “상 이리 달라”며 받으려 하자 공심은 “아니다. 들어가라”며 직접 안단태의 음식을 챙겼습니다!




이어 공심은 안단태가 아침을 먹는 모습을 미소로 바라보다가 물까지 챙겨주며 내조했다. 안단태가 “너무 잘 먹었다. 너무 고맙다. 호강했다”고 말하자 공심은 “이게 호강이라면 백년은 더 시켜 드리겠다”고 답합니다!

공심은 “덥다”며 민망해 했고 안단태는 “더우면 가발 벗어라”며 공심의 가발을 벗겼다. 그런데 공심의 원형탈모가 없었다. 안단태는 “원형탈모가 없다. 공심씨 머리카락이 났다. 땜통이 없어졌다. 축하했다”며 좋아했고, 공심은 “네. 사랑해요”라며 뜬금없는 사랑고백을 했습니다! 한편 '남궁민 가발 모발이식 탈모'는 드라마 상에서의 얘기죵^^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