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혁이 결혼 승낙을 받기 위해 가짜 시나리오를 썼던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과거에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아재파탈'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조재현 박혁권 박철민 이준혁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준혁은 "결혼승낙을 위해 가짜 시나리오를 만들었냐"는 MC들의 질문에 "나와 아내 둘다 배우였는데 생활이 정말 어려웠다. 그래서 시나리오를 준비한 적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준혁은 "장모님 앞에서 전화 한 통을 받는 걸로 시나리오를 짰다"며 "'그래서 2억 들어왔어? 응 알았어'하고 전화를 끊는 걸로 연기하려고 했다. 그런데 연기가 잘 안될 것 같아 '진솔하게 해보자' 생각하고 '정말 사랑하지만 호강시켜주지는 못할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MC들이 이준혁과 함께 출연했던 아내의 스틸사진을 들어올렸다. 그러자 이준혁은 "이름이 정진희다"라며 "진희야 사랑한다"라고 기습 고백해 귀여운 사랑꾼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영화배우 이준혁 자녀 아들 딸 등은 공개된 바가 없으며, 탤런트 이준혁 특공대 군대로 알려져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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