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5일 일요일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복선녀 병 뇌종양 암 치매?

배우 라미란이 울자 안방극장도 함께 울었습니다 ㅠㅠ


뇌종양에 대한 확신을 하고 삶을 정리하는 라미란이 영정사진을 찍기 위해 사진관을 찾았습니다. 짧은 장면이었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배우 라미란의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했던 것 같네용!!



지난 2017년 1월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하 월계수)에서 복선녀(라미란 분)와 배삼도(차인표 분)는 오영은(최지나 분)으로 인해 생긴 앙금을 털어내고 화해했습니다!!


하지만 선녀는 자신이 뇌종양이라고 확신하고 그 사실을 삼도에게 비밀로 하게 됩니다!! 삼도는 선녀가 도장을 찍은 이혼서류를 눈앞에서 찢어버리고 선녀와 오래오래 함께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그런 삼도의 고백에 선녀가 행복한 것도 잠시. 선녀는 영정사진을 찍기 위해서 사진관을 찾았다. 그리고 삼도에 대한 사랑과 함께 젊은 나이에 죽는다는 억울함과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까지 표현해냈습니다! 한편 '복선녀 임신 출산' 등은 사실이 아니며 복선녀 병은 '암 치매'가 아니라 앞서 언급처럼 뇌종양으로 보이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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