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민주정책연구원장을 맡고 있는 민병두 의원이 지난 2015년 10월 18일 "진전되고 변화된 상황서 국민들의 이해를 구할 수 있는 '새로운 지도자'를 만들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민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자신과 우석훈 부원장 등 민주정책연구원 9명이 공동집필한 도서 '새로운 진보정치'(메디치) 발간 기자간담회를 갖고 '고(故) 김대중(DJ)·노무현 전 대통령의 후광을 안고 하는 정치를 그쳐야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민 의원은 "당내 갈등은 친노(親노무현)·비노(非노무현)가 아니라 새로운 주류를 만들어가는 것이 해법"이라며 "(또) 대통령 선거에 나갈 분, 총선에 나갈 분들은 그것(DJ·노 전 대통령의 담론)을 뛰어넘는 담론이나 목표를 제기하는 건 당연히 정치적으로 필요한 일이고 두려운 일이기도 하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또 좌우파의 마음이 아닌 '정치적 중도파'를 사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하는 한편 DJ·노 전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계파를 넘어 '신주류'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과거의 지도자들의 후광을 안고 하는 정치여서는 국민의 향수보다 더 강한 변화 욕구에 부응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중도파의 마음을 잡기 위해선 김 전 대통령의 대북 유화정책인 햇볕정책에서 안보분야를 강화한 '햇볕정책 2.0'을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민 의원은 최근 북한의 판문점 목침 지뢰 도발 사건을 예로 들면서 "새누리당은 응징, 야당은 대화를 말했는데 안보와 대화 두 가지를 같은 비중으로 말했어야 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민병두 계파는 친노로 알려져 있으며 민병두 부인 아내 배우자 결혼 사진은 제일 아래 이미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민병두 고향 출생지는 강원도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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