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배우 김고은은 스타&패션매거진 ‘인**일’ 3월호와 진행된 화보를 통해 스포티 룩을 모던하게 재해석하는가 하면 인터뷰를 통해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고 합니다!!
오는 2015년 4월 영화 ‘차이나타운’ 개봉을 앞둔 그녀는 이번 화보 촬영에서 내내 어린아이처럼 설레어 하다가도, 카메라 앞에 서자 감정에 몰입하며 완벽한 포즈를 취했습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김고은의 다양한 모습에 촬영 스태프들은 “뼛속까지 배우”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입니다!
앞서 진행된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고은은 ‘신비주의’를 추구한다는 평에 대해 “낯가림이 심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없어서 그렇게 보인 것 같다”며 “평소엔 친구들과 민낯에 청바지와 티셔츠 차림으로 가로수 길도 돌아다니고 맛집도 찾아다니는데, 사람들이 잘 못 알아보시더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고 하네용^^
그런가하면 김고은은 군살 없이 예쁜 몸매를 관리하는 비법에 대한 질문에 “최근 치료 목적으로 필라테스를 시작하면서 몸매관리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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