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17일 토요일

경찰 출신 20대 국회의원 명단 리스트

최순실 국정농단 청문회에서 증인과 사전모의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이만희(53) 새누리당 의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의원은 경북 영천 출신으로, 대구고와 경찰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86년 치안본부 경무과에서 경찰 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후 1997년 경찰청 형사국, 2003년 영천경찰서 서장을 거쳐 2011년 경북지방경찰청장과 2013년 경기지방경찰청장을 지냈습니다!



경찰 퇴임 후 지난 5월 20대 총선에서 경북 영천시청도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나서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이 의원은 친박계로 분류된다고 하네요! 이 의원은 지난 12월 15일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4차 청문회에서 박헌영 전 K스포츠재단 과장과의 질의응답을 사전 모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중앙일보는 고영태 씨가 지난 13일 월간중앙과의 인터뷰에서 “박헌영 전 과장이 새누리당의 한 의원과 사전에 입을 맞추고 4차 청문회에서 위증을 할 것”으로 미리 예상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새누리당 의원이 박 전 과장에게 “최순실 씨와 일하며 태블릿PC를 본 적이 있느냐”고 물으면 “(최씨가 아닌) 고영태 씨가 들고 다니는 것을 봤다. 한번은 태블릿PC 충전기를 구해 오라고도 했다”는 순서로 질의가 진행될 것이라는 게 고씨의 주장이었습니다!

실제 15일 열린 4차 청문회에서는 친박계 이만희 이원이 “종편에서 문제가 됐던 태블릿PC를 본 적 있냐”고 묻고, 박 전 과장은 “고영태가 충전기를 사오라고 했다”고 답하는 등 질의 내용이 고씨의 예상과 그대로 일치했습니다! 논란이 불거지자 이만희 의원은 법적 대응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12월 17일 자신의 트위터와 블로그를 통해 “청문회 사전모의 논란 법적 대응 착수”라는 글을 남기고 해당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이 의원은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고 “자세한 내용은 추후 이어진다”라고만 설명했습니다! 그는 앞서 언론 매체와의 통화에서도 “(해당 의혹은) 사실 무근이다”, “보도 내용은 모두 허위”라고 반박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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